메인화면으로
익산시, 교육 혜택 확대 추진...3명 이상 다자녀·저소득 자녀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교육 혜택 확대 추진...3명 이상 다자녀·저소득 자녀로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전국 최고 교육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혜택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271명을 선발하고 2억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 저소득 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 혜택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에 신설된 다자녀 장학금을 중학생까지 확대했으며, 저소득 자녀들을 위한 복지비전카드 지원을 늘려 장학금 혜택을 폭넓게 제공했다.

확대된 다자녀 장학금과 자녀 수에 따른 차등 배점, 가산점 제도는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시민 만족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돼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