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코로나 극복 응원을 위해 국립공원 캐릭터 ‘반달이와 꼬미’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7~2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기획했으며, 국립공원 자연치유 영상(ASMR)을 감상하고 필수정보를 입력하면 이모티콘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인 반달이와 꼬미를 활용해 ‘마스크 쓰GO!,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포함해 움직이는 이모티콘 모두 16종을 제작했다.
이벤트 참여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국립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7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 150일 동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4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공원 자연치유영상을 감상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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