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문관영)은 '2020년 수출 기업 인력뱅크 지원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출 기업 인력뱅크 지원 사업은 제주도와 행정안전부의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지역 수출 기업과 수출업무를 지망하는 사회 초년생의 경력개발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인력지원 사업이다.
‘코로나 시대 지역 산업과 청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시간 동안 80명의 지역 청년과 참여기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특히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교육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문관영 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제주기업과 청년이 움츠리지 말고 다소나마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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