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이 희망 나눔 트리를 점등했다고 1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외래동 1층 로비에 환자와 내원객 및 교직원들의 쾌유, 건강, 소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에 불을 밝히고 건강 기원 희망 나눔 트리가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새해를 꽃 피우는 밀알이 되기를 기원했다.
희망 나눔 트리에는 소중한 이와 추억의 한 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건강 기원 희망 나눔 트리가 병들고 힘든 이들에게 전해져 고통은 치유되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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