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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촌체험꾸러미’ 농촌체험도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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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촌체험꾸러미’ 농촌체험도 비대면

농촌융복합산업 코로나19로 줄어든 매출 회복을 위해 체험꾸러미 제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추진하는 ‘농촌체험꾸러미 사업’이 기재부의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로 선정돼, 25일 한전KDN에서 열린 광주·전남 이전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확산포럼에서 사례발표를 했다.

사회적 가치 확산포럼은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농촌체험꾸러미 사업’은 공사, 농촌융복합산업경영체가 개발한 체험꾸러미를 선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회적가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농어촌공사 농촌체험꾸러미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천연이끼로 액자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융복합산업경영체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공사와 농식품부, 경영체가 함께 찾은 해결방안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이었다.

공사는 1단계로 농촌융복합산업 대상 체험꾸러미 사업을 추진해, 전국 200여 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농촌체험꾸러미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색다른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영체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인식 사장은“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농어촌이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농어민에게 힘을 실어줄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과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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