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에서는 전날 발생한 확진자 2명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대전시에 의하면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463번)와 30대(464번)로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462번 확진자와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463번 확진자는 462번의 접촉자로 피로감 증세를 보였고, 464번 확진자는 462번과 463번의 접촉자로 코막힘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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