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1일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 별도시험장에서 실시된 2021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필기)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1399명 중 1153명이 응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응시율은 82.4%로 지난해 87.4%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학교의 과목별 응시 현황은 국어는 5명(장애선발 1) 정원에 115명이 응시했고, 수학은 8명(장애선발 1) 정원에 102명(장애선발 2), 물리는 3명(장애선발 1) 정원에 23명, 화학은 4명 정원에 33명, 생물은 2명 지원에 22명, 지구과학은 2명 정원에 17명, 일반사회는 1명 정원에 11명, 지리는 1명 정원에 7명이 응시했다.
또한 체육은 6명(장애선발 1) 정원에 61명(4명), 미술은 3명 정원에 41명, 일본어는 2명(장애선발 1) 정원에 10명, 정보·컴퓨터는 3명 정원에 15명, 전기는 3명 정원에 28명, 전자는 2명 정원에 12명, 기계는 4명 정원에 21명, 조리는 3명 정원에 18명, 특수(중등)은 18명(장애선발 1) 정원에 138명(2명), 보건은 17명(장애선발 1) 정원에 59명(1), 영양은 15명(장애선발 1) 정원에 76명, 사서는 7명(장애선발 1) 정원에 25명, 전문상담은 16명(장애선발 1) 정원에 47(1)명이 응시했다.
이번 중등교사 1차 시험의 공립학교 전체 정원은 125명(장애선발 10)이었으며, 응시인원은 880명(10)으로 나타나 전체 경쟁률은 6.6:1 이었다.
사립학교는 전체 정원 56명에 263명이 응시하여 전체 경쟁률은 4.7: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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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별도시험장 감독관 및 관리위원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공문을 시행하였으며, 이후에도 추가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 상황에 따라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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