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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정책과, 차량용 안전키트 갖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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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정책과, 차량용 안전키트 갖기 운동

도서관사업소, ‘2020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시상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 교통정책과는 폭우, 교통사고 등 유사시 교통재난에 대비해 차량용 안전키트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차량용 안전키트’는 차량 유리 파쇄용 망치와 안전벨트 절단용 칼 등 최소한의 비상탈출 장비를 말한다.

차량용 안전키트 갖기 운동은 지난 여름 폭우로 지하차도 등에서 물이 차올라 침수된 차량 안에서 문을 열지 못해 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를 언론을 통해 접하면서 그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창원시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구조 요청한 총 2075건 중에서 차량 문을 파쇄해 구조한 실적이 23%에 달한다는 자료를 보더라도 안전키트 비치의 절실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전키트는 차량 운전자 손이 닿는 가장 가까운 곳에 상시 비치해 두고 유사시 비상용 망치로 측면 유리 가장자리를 쳐서 탈출 할 수 있다.

ⓒ창원시

한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시정회의실에서 ‘2020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과 독서릴레이 활동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5월부터 실시한 ‘2020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는 독후감 462편이 접수됐고 독서릴레이는 67팀 992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심사 결과 독후감 25편, 독서릴레이 12팀이 우수작(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각 부문 대표자가 참석했다.

독후감 각 부문의 최우수작은 일반부 우소영(창원시), 중고등부 서지훈(서울 백암고 2학년), 초등부 차윤학(호계초 4학년)의 작품이다.

독서릴레이 활동은 일반부 ‘문화통장팀(7명)’, 초등부 ‘북톡북톡팀(5명)’이 최우수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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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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