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우수 인재 고용 기회를 확대 하기 위해 창녕군민 체육관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지앤 등 7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기업별 채용관을 통해 현장 면접,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또 ㈜영신티알 등 15개 업체가 간접 참여하여 구직자를 모집했다.
또한 이력서 작성, 면접 노하우 등 취업 컨설팅과 VR 모의 면접, AI 역량 강화검사 행사 관을 운영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마을기업 제품 홍보 및 청년 블루존 사업자 재능기부 등 서비스도 제공했다.
한정우 군수는“앞으로도 많은 구직자가 질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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