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는 지난 17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성주군청에서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화재와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재난현장의 생생한 소방활동을 담은 공모전 수상작품들로 전시됐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활동 전시회와 같은 소방홍보 활동으로 군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방안전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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