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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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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취득지원 사업의 첫 결실

한국남동발전이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수준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지원 사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남동발전은 16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지원 협력기업이 최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상시 근로자 수 10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서를 발급받는 제도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월부터 사내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을 발족, 협력기업 ㈜디엠티가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법규 준수여부, 현장안전관리 상태 등 작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장 개선활동 및 위험성평가 방법 지도 등 약 5개월간의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디엠티는 향후 3년간 산재보험료 20% 인하, 정부 포상 우선 추천 및 보조금 추가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은 더 많은 협력기업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수준 진단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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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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