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주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1차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사자 638명 전원 음성

2차 요양원, 정신요양시설, 장애인재활시설 등 99개소 2800여 명 16~20일 검사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차로 지난 11~13일까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종사자 638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20일까지 이어지는 2차 검사에서는 요양원, 정신요양시설, 장애인재활시설 등 99개소 2800여 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노인층 확진환자 증가세에 미리 대응하고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일제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미나 원주시 보건소장은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