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심사평가연구소, 연구성과 확산 노력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심사평가연구소, 연구성과 확산 노력 ‘박차’

보고서 품질 향상 및 홍보채널 확대로 시너지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는 중점사업 점검 및 확대, 기능 강화를 통해 연구 성과 확산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사평가연구소는 연구진도 보고회를 ‘연구세미나’로 확대 개편해 진도관리 이외에 논문 발표, 최신 연구동향 공유 등 연구자 상호간에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구보고서에 영문초록을 추가하고, 교정·교열 및 검독 과정을 신설해 보고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탈자나 비문 등을 점검함으로써 보고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완결성과 가독성을 높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작년 7월부터 올바른 연구윤리 확립을 위해 모든 연구보고서를 대상으로 표절검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양호한 수준으로 점검됐다.

지난 7월에는 자체 지식공유․확산시스템인 HIRA OAK Repository를 오픈해 보건의료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채널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17만 건에 달하며,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도 자료를 연계해 심사평가연구소의 연구성과 공유·확산 채널도 확대했다.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취임 공약으로 내건 ‘HIRA 정책동향’ 학술지 등재 계획은 전용 웹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학술지 도입에 필요한 투고 규정 마련과 온라인투고심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연구자가 성취감을 느끼며 연구할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우수 연구보고서를 선정해 포상 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심평뉴스의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연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