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는 우리·꽃피는 가족’
영광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2일 2020년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 대상자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 회의는 장미경 통합사례관리사 진행으로 사회복지과 노인가정과 대마면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연한가지 청춘공방 등 각 담당자가 참석했다.
2020년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자체와 함께 재원을 마련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생활 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사례 대상자는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영광군의회·㈜한빛원자력본부·백클럽·대마산단경영자협의회·㈜대한도장·영광촛불회 등 총 20여 단체가 참여해 지원 완공된 주택 입주식이 오는 23일 진행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