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겨울철 취약한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겨울철 취약한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대전교육청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폭설·한파 대비 교육시설 위험요인 점검

▲ 대전광역시 교육청 전경 ⓒ 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0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기간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 4개월간 운영하고 자연재난 대비 기간 중에 유·초·중·고 등 총 489개 학교(기관) 교육시설물에 대하여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은 학교시설물 관리자가 실명제를 적용한 안전점검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에 점검반 구성과 점검결과를 입력 처리하게 된다.

이어 교육(지원) 청별 안전점검 담당자는 ON-line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지적사항 발생 시에는 기술직 공무원이 확인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을 해소하도록 했다.

또한, 폭설에 취약한 강당 지붕재, 외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는 외부 전문기술자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겨울철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표남근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동절기 교육시설물 안전대비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동절기 한파에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