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한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총 50명 이내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올해 신규임용과 실무수습 공무원은 필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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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마인드 맵 평생교육원 김연수 원장이 ‘재미있는 감성 이야기’를 주제로 민원 응대 시 마인드 컨트롤 전략과 마인드 메이킹 방법 등을 들려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스스로의 감정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소통·배려하는 자세를 가다듬어 보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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