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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음식점 식문화 개선 이행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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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음식점 식문화 개선 이행 점검 추진

오는 11~13일 모범음식점 등 30개소 대상

삼척시가 코로나19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음식점 식문화 개선 이행’을 현지 점검한다.

이번 현지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이후 외식소비의 증가로 식문화 개선 이행 현황을 파악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프레시안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150㎡ 이상 업소 중 표본 선정한 업소 총 30개소로 모범음식점 10개소, 안심식당 10개소, 그 외 일반음식점 10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국, 찌개, 반찬 등 덜어먹을 수 있는 기구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개별포장/1회용 수저제공, 수저 사전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기타 식문화 개선 이행 여부 등이다.

삼척시는 식문화 개선 실천 유도를 위해 계도 위주로 점검하면서 포스트코로나 대비 음식문화 개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할 계획이다. 표본 선정한 30개소에 대해 우선 점검 후 전 업소를 대상으로 확대 점검을 지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새로운 식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실천환경 조성이 중요한 만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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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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