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미군 부대 20대 여성장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군산의 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A 장병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장병은 지난 3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델타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군전용버스를 이용해 군산부대로 이동했다.
A 장병은 경기도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됐다.
한편 A 장병은 전북 16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 美부대 20대 여성장병 1명 '코로나19' 감염...전북 167번째
전북 군산 미군 부대 20대 여성장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군산의 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A 장병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장병은 지난 3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델타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군전용버스를 이용해 군산부대로 이동했다.
A 장병은 경기도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됐다.
한편 A 장병은 전북 16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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