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승옥 강진군수, 어촌뉴딜300사업 등 국비 확보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승옥 강진군수, 어촌뉴딜300사업 등 국비 확보 ‘총력’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등 국비 지원 건의

강진군의 어촌경제 활력을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군의 어촌경제 활력을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군

지난 4일 이승옥 군수는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박준영 차관과 김창균 혁신일자리기획단 부단장, 이수호 어촌양식정책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비확보와 강진만 동서양축 어촌 균형발전 및 열악한 소규모항포구에 대한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공모 신청지역은 대구·도암 가우도 권역, 신전 사초, 칠량 봉황마을로 노후된 어항시설 정비를 기본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공모를 준비중에 있다. 사업비는 총 219억 원 규모로 대구·도암 가월 중 70개소 이상 선정된다.

우도 권역 89억 원, 신전 사초항 71억 원, 칠량 봉황항 59억 원으로 공모에 신청했다.

대구·도암 가우도 권역 등 4개 마을이 공모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면 침체된 어촌경제와 낙후된 해양환경 개선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