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의철)는 지난 3일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묵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감자탕, 잡채, 배추김치 외 7가지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의철 묵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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