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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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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

-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추진 등

ⓒ김제시

전북 김제시에서는 김제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김제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구축‘김제형 푸드플랜(먹거리 종합계획) 추진’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먹거리 접근성 강화, 지역먹거리 소비 확대, 먹거리 신뢰 강화, 먹거리 공감대 형성 등 푸드플랜 5대 전략을 통해 ‘정의로운 먹거리 산업의 도약, 모두가 행복한 먹거리, 함께 나누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김제형 푸드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 김제시 농업정보 정확성 향상‘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

김제시는 푸드플랜 실행조직인 T/F팀 운영해 지역 먹거리의 생산-소비-유통-재활용 등 모든 영역에 대한 종합 통계시스템을 개발 구축해 김제시 푸드플랜 실행과 맞춤형 농정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김제시 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활용할 계획이다.‘

□ 농산물 안정적 공급을 책임질‘먹거리 기획 생산기반 구축’

공공급식, 학교급식 등 다양한 소비시장 등에서 지역 농산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산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생산체계 구축 및 먹거리 다양성 확대, 친환경농업 육성, 가공식품 생산기반 구축, 농산물 생산 및 유통통계 시스템을 구축중에 있다.

□ 농식품부 장관상 영예!‘지평선쌀’육성 및 품질 관리에 앞장

김제시는 지평선쌀의 품질향상을 통한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쌀 Rice-up 프로젝트 지원사업, RPC집진시설 개보수사업, 쌀포장재 지원사업 등 노후시설 개선 및 경영비 절감사업을 통해 RPC 자체수매를 확대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김제 로컬푸드 활성화’

김제시는 2014년부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전북도청, 전주 하나로마트, 전북대병원, 롯데슈퍼 등 대형마트에 입점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동김제로컬푸드 2호점인 복합문화센터를 오는 12월 개장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하여 생산 농가를 위한 다목적 교육장, 소비자를 위한 체험공간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김제시에서는 2014년부터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왔으며, 지난 7월 저온저장시설 및 전처리시설 등을 갖춰진 김제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를 준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 및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각급 학교 개학 연장이 장기화되면서 그동안 중단된 학교 무상급식을 '농산물 꾸러미'로 전환해 지난 5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김제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 98개교 7,736명을 대상으로 공급했다.

□ 쌀가공산업을 주도할‘김제 한과의 세계화’추진

김제시에서는 쌀소비 확대 및 김제 가공산업 발전의 획기전인 계기 마련을 위해 전통한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제 명품한과 육성을 위해 공동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김제한과의 품질 균일화를 위해 한과 표준 레시피를 제작해 특허 출원했다. 또한, 통합브랜드를 활용한 포장재를 제작해 상품화하기 위한 공동판매망을 구축했으며, 노동력 경감을 위한 한과 자동튀김솥을 지원하는 등 제품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쿠폰 발행 등‘김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도모

김제시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비패턴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김제시 온라인 쇼핑몰(지평선몰) 쿠폰이벤트 및 홍보용 보리 증정 행사를 시행하였다.

□ 김제농산물 대도시 유통처 교섭력 제고‘유통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김제시는 지역 먹거리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서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내에서만이 아닌 대도시 등 관외 시장에서도 공급 및 소비될 수 있도록 판로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소근섭먹거리유통과장ⓒ김제시

□ 소근섭 먹거리유통과장 인터뷰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소근섭 먹거리유통과장은 직장내에서도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지난 7월 먹거리유통과장으로 발령받은 소 과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 식량작물(쌀) 위주의 생산구조, 소품목 대량생산 구조 등을 김제 농업의 주요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구조로의 변환, 원예, 채소작물 생산량 증가, 다품목 연중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을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특히, “고령농 중소농 여성농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는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마련을 위해 김제형 푸드플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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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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