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허가받지 않은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행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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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드론을 이용한 산불 예방 단속도 병행 실시해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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