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흐리고 산발적 빗방울...찬바람 불어 종일 추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흐리고 산발적 빗방울...찬바람 불어 종일 추워

기상청 "아침 기온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 더 낮아 건강관리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3도, 창원 13도, 진주 11도, 거창 9도, 통영 1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19도, 진주 20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11월 2일 오전 8시 현재 날씨. ⓒ기상청

내일(3일)과 모레(4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1~7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