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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개 기업, 중기부의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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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개 기업, 중기부의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

대호테크, 삼현, 알멕, 우림기계...최대 182억원 지원

창원시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총 4개 지역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시 소재 4개 기업은 ㈜대호테크, ㈜삼현, 알멕, 우림기계㈜로 전국 총 779개사가 신청해 46개 업체가 선정되는 16.9: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에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자립도 향상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화, 공정혁신 등 분야에 앞으로 총 5년간 최대 182억 원이 지원된다.

▲창원시청 전경. ⓒDB

대호테크는 유리성형 장비 전문기업으로 3D 커브글래스 성형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부터 냉장고·TV 등 제조업 전분야로 적용범위를 넓혀 글로벌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삼현은 자동차, 로봇, 방산, 항공, 조선, 의료 분야의 정밀 제어용 Motor와 Driver 및 Actuator, Gear Reducer인 Power Unit을 자체 설계, 제작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세계 최초 CCVD 엔진에 장착되는 CVVD 제어기 일체형 Actuator를 개발 완료하여 양산 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알멕은 압출 소재 기술 강점과 자동차 부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용 경량 부품 사업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으며,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과 전기차용 차세대 고강도 고연성의 crash alloy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글로벌 알루미늄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림기계는 지난 40여 년간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그 근간이 되는 기어와 감속기 한 분야에 매진하여 이 분야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왔으며,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그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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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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