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은 27일 임명희 현 강릉시위원장과 예인철 원주시위원장을 대변인에 선임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23일 주요 당직자 임명으로 2022년 지방선거 준비를 본격화 했다.
강원도 내 주요 의제에 대한 정의당의 진보적 목소리가 더 크게 퍼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변인실을 설립, 대변인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임명희·예인철 대변인은 각각 영동권과 원주권 지역을 담당하며, 해당 지역 의제에 대해 밀착해 정의당의 진보적 목소리를 높일 방침이다.
또 지역 이슈 뿐 만 아니라 3선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무엇보다 도내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도민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더욱 높여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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