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창고에서 불이나 퇴비 300여 톤이 잿더미가 됐다.
26일 오전 8시 57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한 농업조합법인 퇴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퇴비 300여 톤이 불에 타 87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읍 퇴비 창고서 '불', 퇴비 300여 톤 '잿더미'...8700만 원 피해
퇴비 창고에서 불이나 퇴비 300여 톤이 잿더미가 됐다.
26일 오전 8시 57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한 농업조합법인 퇴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퇴비 300여 톤이 불에 타 87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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