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21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내년도 민간단체보조금 사업은 (사)타악연희원 아퀴의 '열린 타악문화예술체험 oh! 感(오감)' 등 총 72개 사업에 9억 3581만 원이다.
사업분야는 학생예능활동지원과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지원, 사립유치원 연수지원, 통일교육지원, 환경교육지원 등 다양하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과 방문접수로 민간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지난 2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한편 내년도 민간보조금 지원 사업은 전라북도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중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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