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세정동아리 ‘세톡톡’은 23일 세무과 민원실에서 부서 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가졌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동아리 구성 이후 열리는 첫 회의로 지방세 발전 및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_resources/10/2020/10/23/2020102317152570741_l.jpg)
세정동아리 ‘세톡톡’은 지방 세정 발전과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세무과 내 자체 동아리(4개 분임)로 구성됐으며 분임별로 주톡톡, 담톡톡, 밥톡톡, 차톡톡 등 재미있는 명칭도 지어졌다.
‘세톡톡’ 동아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분야로 나눠 동아리 내에 리더 및 분임 조원을 구성하고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정동아리 ‘세톡톡’ 운영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방 세정 발전과 지방 세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납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