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정 20가구(80명)에게 생필품 긴급지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 꾸러미 전달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가족역량강화지원 보조사업으로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수행했다.
이월출 가족과장과 우미강 센터장은 “이번 2차 긴급지원 꾸러미 전달을 통하여 많은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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