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치안서비스에 소외되는 군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기능별 합동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심 센터를 운영, 능동적인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안심센터는 23일 생안·여청·교통·지능·경무 기능별 담당자가 평해읍을 방문해 탄력순찰 접수, 지문 사전등록, 가정폭력,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과 교통 안전용품, 코로나 19 예방 물품(마스크, 소독제 등) 등을 배부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는 울진읍·북면·죽변면·근남면을 차례로 방문해, 항상 군민 곁에 있는 친근한 경찰로 능동적 치안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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