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비대면 교육

22일부터 직무역량교육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종합,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인사노무), 친절서비스 분야, 성폭력 예방교육(법정의무 교육) 등 3가지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동해시 상징조형물. ⓒ프레시안

시는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복지 수혜자의 만족도 증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탭 - 영상교육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로 하면 된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비대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종사자의 개인적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