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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자연 그대로미(米)의 맛있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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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자연 그대로미(米)의 맛있는 변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 실시

전남 완도군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완도 쌀인 완도 자연 그대로미(米)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완도 자연 그대로미(米)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쌀 소비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으며, 마스크 쓰기와 손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완도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완도 쌀인 완도 자연 그대로미(米)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완도군

남도의례음식장 이수자인 정금례 강사를 초빙해 약밥, 오곡 카스테라, 바나나 떡, 바람 떡, 쌀 전병 등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쌀로 만든 디저트는 맛도 좋지만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고,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앞으로 가족들을 위한 디저트는 직접 만들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이복선 소장은 “완도 자연 그대로미(米)와 더불어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 및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농촌 생활 활력 제고를 위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도 자연 그대로미(米)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오염되지 않은 토양,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미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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