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노학)와 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민수)는 지난 19일 지역 농업경제 활성과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농산물 생산·판매 매칭 지원을 통한 농산물 홍보 및 유통망 확보와 농업분야 창업·일자리 창출과 역량강화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남부발전㈜ 영월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절임배추 400박스 배송비 지원사업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협조를 얻어 추진할 계획이다.
송노학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들의 관련분야 협조가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을 통한 농업분야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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