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지역법인 대표자 협의회(회장 진대권) 강원 태백법인 최동길 대표와 황정태, 홍충표 이사, 안동법인 김원현 대표 등이 19일 태백시청을 찾아 류태호 태백시장에게 저소득층 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강원태백지점 최동길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이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7월 설립된 미소금융 강원 태백법인은 태백·영월·정선 지역 저소득, 저신용 영세사업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창업자금과 운영·시설 자금을 저금리(연 4.5%)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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