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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발한도서관,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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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발한도서관,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11월부터 초교생 3~6년생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0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에 선정돼, 내달부터 발한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코딩 등의 첨단 장비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즉석에서 사물을 만들어 내는 미래융합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4차 산업 기술들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 발한도서관. ⓒ동해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3D펜으로 캐릭터 만들기(성인 대상) ▲아두이노 아크릴 조명등 만들기(가족 단위) ▲전도성펜을 활용한 아크릴 램프 만들기 등 3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온라인 화상강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운영되며, 내달 5일부터 과정별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①PC(웹캠, 마이크 기능 이어폰), ②노트북, ③스마트폰 중 한 가지 기기를 필수 지참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육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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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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