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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1~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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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1~22도

기상청 "모레까지 일부지역 중심으로 기온 떨어져 쌀쌀해 건강관리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0도, 창원 11도, 진주 7도, 거창 4도, 통영 1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진주 22도, 거창 21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19일 오전 8시 현재 날씨. ⓒ기상청

내일(20일)은 대체로 맑겠고 모레(21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부산과 울산에는 밤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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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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