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양군, 취약계층에게 응급 안전안심 장비 보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양군, 취약계층에게 응급 안전안심 장비 보급

24시간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

경북 영양군은 오는 11월 6일까지 홀몸노인·중증장애인 219가구 대상으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차세대장비 교체 및 신규로 설치한다.

▲ⓒ영양군청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란 화재 ·낙상사고 발생 시 홀몸노인과 장애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소방서, 수행기관 보호자 1인과 연계를 통해 24시간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장비에는 사진전송, 동영상 콘텐츠, 영상통화, 낙상 감지 등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어, 평소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또는 중증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맞춤 돌봄서비스와 연계, 비대면 돌봄과 일상생활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수행인력(생활관리사, 응급안전관리요원)에게 알람이 전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댁내장비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소방서 등 관계기관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 안전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