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완도군향우회 양광용 회장(인터그룹 대표)이 지난 12일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람회 근무복(5천만 원 상당)을 제작해 완도군에 전달했다.
양광용 회장은 그간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인 완도군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초·중·고등학교, 다문화가정 등에 운동복을 기증했으며, 사회공동기금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양 회장은 “지난 2014년, 2017년 박람회에 이어 2021 박람회도 기대가 된다. 그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에도 대 성공을 거둬 우리 완도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철 조직위원장(완도군수)은 “양광용 회장님은 고향 일이라면 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데 특히 3회 연속 박람회 근무복을 지원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응원에 힘입어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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