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코로나19 26번 확진자가 발생

20대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중 양성 확진 판정… 충남 494번

▲ 서산시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에서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9일 "이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7일 터키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내국인으로 9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 26번 확진자는 충남 494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