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의 조기종식 불투명과 장기화에 따른 대처 방안으로 거창군 농정혁신 2호인 ‘농산물 언택트(untact) 마케팅 전략’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개 분야 19개 세부사업으로 ▲안전·안심 농산물 생산 및 품질인증 ▲농산물 선별·유통체계 구축 ▲언택트 시대 마케팅 전략 ▲농산물 가치발굴 및 홍보‧마케팅 ▲언택트 시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언택트 수출 바이어 상담회 개최 사업이다.
군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거창군의 농업 생태계를 완전히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농정혁신 2호는 다양한 사례수집과 연구 노력 끝에 지난 9월 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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