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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 북한과 세계 온라인 국제학술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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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 북한과 세계 온라인 국제학술회의 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평가, 다시보기, 재연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7일 주최한 IFES-FNF 온라인 국제학술회의 개최 모습. ⓒ경남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7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함께 ‘북한과 세계: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평가, 다시보기, 재연결’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제1회의에서는 ‘북한과 세계: 관계와 제재의 ‘재’평가’(사회: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에서는 김태경 북한대학원대 SSK연구교수와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한과의 관계 및 외교의 재평가’에 대해, 박준의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연구자가 ‘제재에 적응하기: 부정 행동 차단과 협력 촉진’에 대해, 리프-에릭 이즐리 이화여대 교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남북관계: 정책 및 전망 재평가’에 대해, 테레자 노보트나 베를린자유대 선임연구원이 ‘북한과 세계: 유럽의 역할 재정의’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2회의에서는 ‘향후 관계 초석을 다지기 위한 북한 ‘다시’보기’(사회: 딘울렛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부소장)에서는 나자닌 자데-커밍스 호주 디킨대 인도주의리더십센터 연구부소장이 ‘북한과의 인도주의적 관계 재설정?: 역사로부터의 교훈’에 대해, 강하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본부 본부장이 ‘온라인 북한: ICT를 활용한 북한과의 ‘재’연결’에 대해, 크리스토퍼 맥카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북한의 국립공원, 보호구역과 생물다양성 담화: 국제적 협력을 위한 기회’에 대해, 제임스 반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북한에서의 근무 경험: 상황적 경험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의 진행 영상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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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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