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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구제역․AI 막자 …가금 농가 전담 공무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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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구제역․AI 막자 …가금 농가 전담 공무원 지정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강화

경남 창녕군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겨울 철새 도래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인근 국가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창녕군은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24시간 상황 유지 및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창녕군 AI 구제역 방역 활동ⓒ창녕군

또 축산농가 카톡방 운영, 현수막,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차단 방역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가금 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주 1회 이상 예찰을 통해 농가 밀착관리를 하고 있다.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위험 구간에는 축산차량 출입금지 구간을 설정해 통제하고 탐방로와 인근 가금 농가 진입로에 대하여는 매일 소독 차량을 활용하여 소독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중으로 모든 소, 돼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해 백신 항체 양성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위험시기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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