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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촌민속전시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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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촌민속전시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오는 2023년 상반기 재개관 예정

삼척시가 지난 6일 김양호 삼척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민속전시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개발·현지여건 분석, 리모델링 타당성 검토 및 활성화 방안, 사업추진과 운영관리 계획 등을 위해 시행했다.

▲해신당공원. ⓒ프레시안

해신당 공원에 위치한 어촌민속전시관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2층, 건물연면적 2000여㎡ 5개의 전시실을 갖춰 2002년 7월에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어구, 전통·현대선박, 선박장비, 수족관 등 어촌의 전통민속과 전래업 등을 전시, 어류탁본 뜨기, 조개탑 쌓기, 해녀와 사진 찍기 등 체험 공간 등이 있다.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전시시설의 노후화 및 오래된 전시물품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으며 초기 구축단계에서 변화하지 않는 고정된 전시물로 1회성 관광지로 정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삼척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 대응방안 모색과 선제적인 관광인프라 개선, 복합 문화·관광 공간 탈바꿈, 지속가능한 방문객 유치를 위한 대내·외적 위상 및 홍보 강화 등 운영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어촌민속전시관은 총사업비 약 32억 7000만 원으로 2023년 상반기에 재개관을 목표(개관 21주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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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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