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등 납품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2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5일 오후 4시 11분께 전북 정읍시 금붕동의 한 LED 조명등 납품업체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창고 내에 있던 LED 조명등 완제품 및 포장재 등이 소실돼 2억 3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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