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5일, 국무조정실 생활 SOC추진단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삼동다락(樂)’ 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삼동다락’건립사업은 현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위치에 건축면적 583.6제곱미터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면서 생활문화센터와 총49면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15억 원과 군비 31억 원 등 총사업비 46억 원으로 2021년 착공,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생활SOC 사업을 통해 삼동면민의 오랜 숙원인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생활문화센터 조성으로 주민 모두가 문화 혜택에서 소외받지 않으면서 주민간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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