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장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 체험교실’ 을 개설하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 교실은 지난 9월에 이어 운영되는 것으로 10월에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수의사&사육사, 17일부터 18일까지는 캐릭터디자이너, 24일부터 25일까지 특수분장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과학마술사이다.
사전 예약은 5일 오전 9시부터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event)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동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나 군산시 아동청소년과(☎454-41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9월에 쇼콜라티에 프로그램과 해양생태연구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11월 말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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