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진주 10도, 거창 7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진주 22도, 거창 20도, 통영 2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내일(6일)과 모레(7일)도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됐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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