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사업단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주말 농구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학생의 청소년기 건강한 신체활동의 필요성을 깨닫게 도와주고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찾아오는 주말 농구 교실'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만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된다.
농구 교실은 경남대 체육교육과 농구동아리 ‘HOB’이 진행을 맡아 체계적인 지도와 기술훈련과 기초체력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남대 체육교육과 농구동아리 HOB는 2018년과 2019년에 창원 중동초등학교와 연계한 ‘0교시 체육활동-농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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