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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선7기 전반기 결산·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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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선7기 전반기 결산·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새롭게 약속하는 행복동해 2021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5일 ‘민선7기 전반기 결산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보람을 돌아보고,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2021년 핵심사업의 마무리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동해시는 지난 25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전반기 결산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해시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전반기 2년은 ΄19년 대형산불과 태풍 ‘미탁’피해, ΄20년 펜션 가스폭발 사고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반대 KTX 동해시대 개막, 5대 권역별 대규모 복합관광사업의 본격적 추진, 동해항 개발 및 묵호항 재창조 사업 등 신성장 동력사업의 본격적 추진과 시민행복 중심의 시정추진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해시는 다가올 2021년 시정목표를 ‘시민과 함께 이룬 성장과 결실, 새롭게 약속하는 행복동해 2021’로 정했다.

행복동해 2021은 ▲소통과 변화의 약속(사람중심의 디지털 사회로 진입하는 혁신시정) ▲상생과 협력의 약속(신성장 동력사업 완성,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경제관광) ▲나눔과 배려의 약속(탄탄하고 촘촘한 공동체 육성, 더 확대되는 어울림복지) ▲창의와 공존의 약속(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를 선도하는 맞춤형 교육문화) ▲안전과 성장의 약속(환동해권 교통·물류망 대폭 확충으로 조화로운 정주여건) 등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2021년은 5대 행복약속을 중점으로 동해시 장기발전계획인 동해비전2040의 본격적 추진과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동해형 뉴딜사업을 발굴·추진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동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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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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