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거주 30대 남성 1명 신규로 확진됐다. 경남 288번이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285명이며 9월 확진자 48명 중 지역감염은 총 37명이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남 288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된 경남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두 사람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료사이"라고 밝혔다.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21일 첫 증상이 나타나 23일 김해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경주 86번 도내 방문 관련해서 경남도는 "지난 19일과 20일동안 경주 86번이 도내를 방문했고 현재까지 접촉자 23명과 동선노출자 32명이 파악돼 모두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성 1명(경남 287), 음성 49명이고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이 5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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